제주항공, 기체 꼬리 부분의 시설은?

 

 

제주항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용 항공기에서는 기체 꼬리 부분에 승무원을 위한 탑승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항공기의 설계와 안전 규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꼬리 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기체 꼬리부분에 있는 시설들

승무원 좌석 (Jump Seat)

승무원이 이륙과 착륙 시 착석하는 자리로, 일반적으로 객실의 앞, 중간, 뒤쪽에 위치합니다.

항공기의 뒤쪽에 위치한 경우, 비상구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리(Galley)

음료와 기내식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보통 뒤쪽에도 갤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화장실

뒤쪽에 화장실이 위치하며, 승객과 승무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비 보관함

생존 장비나 비상구 근처의 도구들이 꼬리 부분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제주항공에서 운용하는 항공기, 예를 들어 보잉 737-800 기종은

일반적으로 꼬리 쪽에 승무원 좌석과 갤리 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승객 서비스와 비상 상황 대처를 위해 효율적으로 설계된 구조입니다

 

위는 제주항공 좌석표입니다.

승무원 자리는 승객 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위 화면에 보이지 않습니다.

맨 아래 좌석에서 더 아래 쪽에 있을것으로

본체에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12월 29일 오전 전남 무안 제주항공 7C 2216의 활주로 충돌 사고에서 꼬리부분만 몸체가 온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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