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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영화 2024 파묘, 해외 반응 리뷰

by 한고양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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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Exhuma) 영문 리뷰 한국어 번역본을 보려합니다! 2025/2/1기준 공감순이 많은 몇개만 뽑아봤어요.

리뷰 먼저 보고,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에 대해 알아볼게요.

김고은

파묘(Exhuma) 영문 리뷰 한국어 번역

Cedrick Hipolito (한 달 전)

이 영화는 절대적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가 완전히 저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플롯은 흥미로웠으며 적절한 반전, 감정, 깊이를 갖추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기대한 만큼 훌륭했습니다. 모든 배우가 캐릭터를 진정성 있고 뛰어나게 연기하여 감정적인 순간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고, 드라마틱한 장면은 정말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진심이 느껴져 관객이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촬영, 연출, 전반적인 완성도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명, 세트 디자인, 사운드트랙, 연출 속도까지 모든 장면에서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세련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완벽했습니다. 스토리텔링, 연기, 비주얼이 조화를 이룬 걸작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못할 영화 경험을 원한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Mahesh Mg (9개월 전)

곡성(The Wailing) 이후, 또 다른 만족스러운 영화가 도착했다! 영화의 초반부는 한국 영화의 익숙한 요소를 따르는 듯하지만, 곧 더 깊은 주제로 들어갑니다. 시나리오는 흥미롭게 전개되며, 남한과 북한에 대한 숨겨진 정보를 점진적으로 밝혀가면서도 미스터리를 유지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며, 소름 돋는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감독은 이 스토리를 훌륭하게 이끌어 가며, 관객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또한, 촬영 기법이 이야기와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며 영화의 분위기를 극대화합니다. 최민식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박스오피스 영향력을 입증하며, 그가 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인지 보여줍니다. 그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파묘는 한국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뛰어난 영화적 여정을 제공합니다.

 

Fari Yeon (2개월 전)

파묘는 한국 공포 영화 중에서도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통적인 민속 요소, 초자연적인 이야기, 역사적 트라우마를 절묘하게 결합한 강렬한 서사를 선보입니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가족 저주와 관련된 선조의 무덤을 조사하는 초자연 현상 연구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강점

  • 스토리텔링: 챕터 형식의 구성으로 서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문화적·영적인 요소를 결합해 몰입감을 높임.
  • 캐릭터: 김고은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아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유머, 감정적 취약함, 초자연적 전문성을 적절히 조합한 캐릭터들을 선보임.
  • 비주얼과 분위기: 촬영 기법이 탁월하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시각적 요소와 독창적인 괴물 디자인이 돋보임.
  • 주제: 역사적 갈등, 미신, 가족 유산의 영향 등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는 심오한 주제를 탐구함.

약점

  • 복잡성: 한국 민속 신앙과 공포 요소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 있음.
  • 템포: 서사의 전개가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클라이맥스에 도달하기까지 인내심이 필요함.

전반적으로 파묘는 야심차고 다층적인 공포 영화로, 장르 팬뿐만 아니라 문화적 깊이를 지닌 서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A RB (5개월 전)

이 영화는 점프 스케어보다 불길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전설을 활용해 긴장감을 조성하는 공포 영화입니다. 나는 영화의 설정과 이야기 전개 방식이 좋았습니다. 초자연적인 존재를 다루면서도 인간 본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의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갔고, 이를 다시 경험하고 싶어 두 번이나 관람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모든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이도현은 여러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연기를 선보여 주목할 만했습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잘 만든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JWALA S (8개월 전)

초자연적인 세계로의 몰입감 넘치는 여정 - 5/5 점

방금 극장에서 나왔는데, 아직도 영화의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파묘는 한국 문화, 민속 신앙, 초자연적 요소를 훌륭하게 결합해 매력적이면서도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뛰어나며, 각 캐릭터에 깊이와 디테일을 부여했습니다. 연출은 매우 뛰어나며, 이야기 전개 속도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서서히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또한, 촬영 기법이 아름다우며, 영화의 배경이 되는 외딴 산과 기이한 풍경이 공포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특히 이 영화는 한국의 복잡한 역사와 과거 사건의 영향을 탐구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상 숭배, 문화적 정체성, 과거를 건드리는 행위의 결과 등을 주제로 다루며,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닌 깊이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초자연적 미스터리와 문화적 공포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파묘는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긍정적인 리뷰 요약

  1. 스토리와 몰입감: 영화가 흥미롭고 몰입도가 뛰어나며, 전통 신앙과 역사적 요소를 결합한 서사가 인상적임. 챕터 형식의 전개 방식이 몰입도를 높이며, 전통적인 공포 영화와 차별화됨.
  2. 배우들의 연기: 최민식, 김고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남. 캐릭터가 사실적이고 감정적인 깊이가 있음.
  3. 연출과 촬영 기법: 비주얼적으로 강렬한 장면과 독창적인 촬영 기법이 영화의 분위기를 극대화함. 조명, 배경, 음향 효과가 공포감을 조성하는 데 탁월하게 사용됨.

부정적인 리뷰 요약

  1. 이야기 전개의 변화: 초반과 후반부의 분위기가 다소 다르다. 초반에는 전통적인 공포 영화 같다가, 후반부에는 역사적·정치적 요소가 강하게 등장함.
  2. 문화적 이해도 필요: 한국 역사와 민속 신앙을 잘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 있음.
  3. 공포 연출 방식: 점프 스케어가 거의 없어, 강렬한 공포 연출을 기대한 일부 관객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음.

파묘는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적 맥락을 깊이 반영한 작품으로, 강렬한 연출과 몰입감 있는 이야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서사의 급격한 전환과 역사적 요소가 강조되는 점은 일부 관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파묘, 내 감상평

 

파묘, 뭐가 별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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