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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선재 업고 튀어 해외 반응

by 한고양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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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드라마로 "선재 업고 튀어"를 요즘 티빙 OTT로 감상하고있어요. 제가 보게 된 이유는, 근래 방영된 드라마 중 큰 제작비를 투자하고 반응이 좋지 않은 특정 드라마의 리뷰에 "선재 업고 튀어"를 보고 배웠음 한다,라는 리뷰가 있더라고요.

그 리뷰가 어찌나 강렬했는지, 저는 10대 청춘물은 잘 보지 않는데, 바로 이 드라마를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결제해서 보고있는 티빙에 있더라고요!

 

근데 꼭 청춘물이나 로맨스물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드라마를 강추하는 바입니다!

아직 완결까지 보지 않았지만 중간까지 본 소감으로는, 원작이 있어서 기본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해도 정말 드라마 제작을 정말 엄청나게 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해외 리뷰를 찾아보았어요! 리뷰는 2025년 1월 기준입니다

KDT (6개월 전)

최근에 "선재 업고 튀어"를 완주했는데, 정말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게 쓰여진 작품이었어요! 줄거리가 엄청 독창적이진 않지만, 캐릭터들이 묘사되는 방식과 다양한 패러렐 월드(병렬 세계) 연출이 정말 뛰어났어요. 타임슬립/시간여행을 제대로 활용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의 설렘, 혼란스러운 코미디, 가벼운 일상의 재미, 짜임새 있는 타임슬립 요소, 그리고 스릴과 미스터리까지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 작품이에요.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청년 시절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시간대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특히, 두 주인공의 가족들이 각 패러렐 유니버스에서 벌이는 유쾌한 해프닝들이 너무 웃겼어요.

배우들 연기력도 너무 좋았어요! 변우석과 김혜윤의 연기 스펙트럼과 강력한 케미가 인상적이었어요. 두 사람이 서로의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서, 케미가 자연스럽고도 강렬했어요. 이 작품 덕분에 두 배우의 팬이 됐습니다!

김혜윤은 "SKY 캐슬"에서 이미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이번 역할도 완벽하게 해낼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냥 "잘했다"가 아니라, 아예 "임솔"이라는 캐릭터를 그녀만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특히, 그녀가 영화 제작자가 된 후의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변우석은 "20세기 소녀"에서 처음 봤는데, 사실 이번 작품에서 이렇게까지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줄은 몰랐어요. "류선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 표현과 매력을 한껏 살렸어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더라고요! 드라마에서 직접 노래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제야 주목받기 시작한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은 주연작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원래 드라마 리뷰를 거의 쓰지 않아요. "풀하우스", "궁" 시절부터 드라마를 봐왔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최근 1년 동안은 거의 안 봤거든요. 그런데 트위터에서 "류선재가 김석진(방탄소년단 진)과 닮았다"는 글을 보고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정말 류선재의 표정과 작은 행동들이 김석진을 떠올리게 했어요ㅋㅋ

결국 "선재 업고 튀어"는 제 인생 최애 드라마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Sauliha Bhat (6개월 전)

"선재 업고 튀어"를 아직 안 봤다면, 반드시 봐야 합니다! 이 드라마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선사하는 작품이에요. SF 타임슬립 요소, 설렘 가득한 로맨스, 귀여운 순간들까지 모두 담겨 있어서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임솔과 류선재의 케미스트리는 정말 압도적이에요! 이 두 배우는 마치 마법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정말 현실에서도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임솔은 강하면서도 여린 감성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졌고, 류선재는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히어로 같은 느낌이에요.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현실에서도 존재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요.

또한, 코믹한 장면부터 심장을 조이는 SF 요소까지 조화롭게 섞여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감동적인 이야기와 긴장감을 유지하는 미스터리까지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류선재는 완벽한 남자 주인공이에요! 그의 자상함, 따뜻함, 그리고 매력이 모든 환상을 충족시켜 줍니다. 이제 제 연애 기준이 하늘 높이 올라가 버렸어요

Sai Koneti (6개월 전)

"선재 업고 튀어"는 전형적인 타임슬립 드라마이지만, "뻔한 클리셰도 이렇게 멋지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시간여행이 반복되면서 나비효과가 일어나는 방식도 흥미로웠고, 그 속에서 인물들의 감정이 점점 깊어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은 열정적인 팬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걸 걸 수 있는 인물로, 그녀의 연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변우석 역시 류선재의 다양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전달했어요.

특히 변우석이 직접 부른 OST "Sudden Shower"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의 노래 실력이 기대 이상이었고, 이 노래가 흐를 때마다 장면과 완벽하게 어우러졌어요.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는 단순한 시간여행 이야기가 아니라, 운명과 사랑, 성장, 그리고 희망을 담은 감동적인 작품이에요. 지금 당장 이 드라마에 올라타서 시간 여행을 함께 떠나보세요!

jasmine tapel (7개월 전)

아직 안 봤다고요? 당장 보세요!!!

이 드라마는 완벽한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경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해요.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요!

특히, 변우석 배우님! 덕분에 제 연애 기준이 또 한 번 올라갔어요. 류선재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그가 보여준 사랑, 보호 본능, 귀여운 질투, 애정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이 드라마를 만든 모든 배우와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거예요!


해외 팬들도 "선재 업고 튀어"에 완전히 빠졌네요!
변우석 & 김혜윤의 케미스트리 극찬
타임슬립 장르를 제대로 살린 스토리 전개
OST까지 감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연출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시 처음부터 보고 싶다", "연애 기준이 높아졌다", "K드라마 황금기 감성을 다시 살렸다" 말하고 있어요.

혹시 아직 안 보셨다면?
당장 시청하세요!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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