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날파리 퇴치법

출처: 초파리 나무위키

 

여름철 집안에 쓰레기 주변이나 싱크대, 음식 주변에 맴도는 불청객 초파리들

적게는 한두마리에서 많게는 한번에 수십마리도 경험할 수 있어요

 

초파리 날파리라 불리는 이 친구들

저희집같은 경우 모두 배수구나 싱크대, 세면대 통로에서 올라오는데요

그래서 몇마리 보인다 하면  다 쓰레기통 주변에서 맴도는걸 볼 수 있고 물기 많은 싱크대나 화장실에서만 봐요

 

저는 이 작은 날파리들을 죽이지 않고 내버려둬요

어차피 며칠 안가 죽어요 짧게는 반나절 하루 살고요

대체 어디서 죽는지도 몰랐었는데 살펴보니 자기들이 알아서 배수구에 들어가 죽는거같더라구요

세탁실 배수구 근처에 사체 본거 보면요

 

(..누군가는 그게 아니라고합니다

입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먹어서 안보이는거라 합니다 ㅋㅋ)

 

어차피 며칠이 아니고 사실 하루내에도 힘아리가 없어져서

구지 내가 살생을 해야하나.. 어차피 얼마 사지도 못할거 저한테 그렇게 크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몇십마리씩 보이는것도 아니고 한두마리정도니까요..

하루살이 말고 초파리 날파리는 몇십일 사는걸로 아는데

저희집에선 진짜 며칠 못사는거같더라구요(집이 환경이 안좋나?ㅎㅎ)

 

초파리 근원 퇴치 간단한 방법

 

어차피 여름엔 과일 등의 바깥 유입도 무시 못해서 (과일 껍질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알이 그렇게 많데요)

최대한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저는 손쉽게 할 수 있는 배수구 알 박멸만 하는데요

 

싱크대 배수구와, 화장실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배수구, 세탁실 배수구 모두에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펄펄 끓는 물까진 아니고(끓는 물은 배수관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하지마셔용)

끓기직전의 물정도로 끓여서 1~1.5리터정도씩 흘러내려요

정수기 뜨거운 물 정도도 괜찮아요

 

그럼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부턴 초파리들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초파리가 하루살이인줄알았어요

담날 없어서요..

둘이 다르고요 하루살이도 마찬가지로 배수구에 뜨거운물을 부으면 알은 박멸이 되기에

이거만 해보셔도 신세계를 경험하실거에요

 

더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보시면 참조될거에요!

 

https://namu.wiki/w/%EC%B4%88%ED%8C%8C%EB%A6%AC

초파리 - 나무위키

 

유용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