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파리 / 나방파리 퇴치법

화장실 벌레로 잘 알려진 나방파리!
초파리나 하루살이로 잘못 알려져 있어요

건물 외부 문에도 붙어있는게 꼭 습한데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나방파리가 가정집에 보인다면 나방파리의 유입은 바로! 
배수관이에요 
습기를 좋아하는 나방파리는 애벌레 시절부터 배수관에서 자란다고 해요
 
싱크대 배수구, 세면대 배수구, 화장실 배수구, 욕조 구멍 등등 모든 배수통로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알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에요
 
그럼에도 보인다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조금만 섞어 보내도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대신에 거품이 많이 나는 주방세제도 좋습니다
벌레들은 기본적으로 세제에 약해요!!
세제물 환경에서 부화하고 생존할 수 없습니다

 
나방파리는 번신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한마리만 보여도 위 작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먹을 것이 물, 물떼이기 때문에 급속도로 자라고 늘어난다고 해요
 
끓는물은 배수관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끓기 직전의 물을 너무 자주말고
일주일에 한두번 하면 되요
이걸 열소독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
 
살충제 뿌리는것도 방법인데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 어린아기 키우는 집은 
잘 안하므로 열소독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