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벼락, 낙뢰)가 치고 있을 때 번개를 맞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야해요
번개를 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번개를 맞은 증상 및 번개 맞은 후의 대처방안은 뭔지 알아봅시다
번개를 맞지 않기 위한 유의사항
실외 활동 시
건물 및 금속 차량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정자와 같은 작은 열린 구조물은 안전하지 않으며,
나무 근처나 산, 공터 등 오픈된 공간도 위험하다
스틱이나 우산같은 물건은 땅에 놓거나 몸에서 떨어뜨린다
또한 천둥 번개가 칠 때 뾰족한 구조물에서 떨어져야 한다
그 이유는 전기를 띤 입자가 빨리 이동하기 위해 뾰족한 물건에 먼저 닿으려고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우산도 쓰지 말것)
실내에서 유의할 점
전선 등 전류가 통하는 물건(예:헤드셋)은 몸에 닿지 않아야 안전하다고 한다
배관 등에서 떨어지고 모든 물을 피해야한다(감전의 우려)
배터리 전원으로만 사용하는 휴대폰 등은 사용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
야외 활동 재개 시점
천둥소리를 마지막으로 듣고 30분이 지나야 한다고 한다
낙뢰 손상의 예시
낙뢰 손상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와 호흡정지라고 한다
(벼락이 심장을 거쳐 몸 전체를 통과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
사람에게 떨어진 낙뢰는 심장과 폐등 장기와 신경계를 움직이는 신호를 차단한다고 한다
이런 신경계 차단은 곧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기억상실등의 뇌 손상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낙뢰의 주요 후유증으로는 기억 장애, 신경 손상, 만성 통증, 수면 장애, 발기부전 등이 알려진 후유증이다
벼락 맞은 사람들의 몸엔 위 사진 처럼 핏줄이 터져 마치 타박상과 같은 결과로 외상 흉터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신경 손상 등 영구적인 정신 신체적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낙뢰 손상시 응급처치
낙뢰 손상된 대상의 화상부위를 찾아내고 119에 빠르게 신고하여 응급처치에 들어가야 한다
낙뢰맞은 사람을 발견시 응급처치는 심폐소생술(CPR)이다
제세동기 또한 사용가능하다면 사용한다
또한 적시에 CPR을 실시하면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소생 노력을 중단하는 시점은 첫 20분 내 성공하지 못한다면 중단한다고 한다..
(병원에서도 의료진들이 20분이나 살리려고 노력하는구나ㅠㅠ 맨날 드라마로만 봐서 그렇게 긴줄 몰랐네요..)
▼번개 맞고 살아남을 확률과 역사적 생존 기록
▼로또 당첨확률 VS 벼락 맞을 확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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