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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감기, 냉방병 구분 방법

by 한고양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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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에어컨을 벗어나 몸을 따뜻하게 해도

호흡기증상이 지속되고 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감기나 냉방병은 에어컨을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나아집니다

 

올해 역대급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합니다.

6월부터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증가해 8월 첫째 주에는 861명이 신고되었으며, 이 중 65%가 65세 이상 고령층이라 해요.

올해 여름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KP.3)는 치명률이 높지 않지만,

감기, 독감, 냉방병 등과 증상이 비슷해 대처가 어렵다 합니다.

 

감기와 냉방병의 가장 큰 차이 출처: 한국건강관리협회

 

로나19와 독감은 37.5도 이상의 발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을 동반하며,

특히 코로나19는 후각·미각 상실이 두드러집니다.

 

감기나 냉방병은 에어컨을 벗어나 몸을 따뜻하게 하면 증상이 나아지고

비염은 콧물과 가려움이 있지만, 열이 나지 않아 구분이 쉽습니다.

 

냉방병 증상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냉방병 대처법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증상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가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현재 코로나19는 양성이어도 격리가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면 5일 정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마스크 착용 또한 의무가 아니지만, 의료기관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착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며, 고위험군은 매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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