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예비창업 패키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벤쳐기업부의 예산으로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라는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2020년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사업자등록 및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에요

수혜를 받은 기업으로써 좋은 정보를 필요한 분들께 알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위처럼 2020년에 예비창업패키지는 2회 선정을 했는데 23년도에 하반기 일정이 있는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21년도도 22년도에도 하반기 사업은 없었고, 상반기에만 1회씩 있었네요!

 

사업화자금은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고 나와있습는니다

자금은 주로 제조와 매우 혁신성이 뛰어난 사업 아이템일 경우 사업비가 높게 책정된다고 볼 수 있어요

당시 함께 사업을 수행한 예비기업들은 다양한 사업아이템들로 선정되었었는데요,

웹 플랫폼, 혁신적인 제조 아이템, 콘텐츠 기반의 앱, 게임등도 있었어요!

 

사업신청 방법은...!

매년 있는 사업으로써, 연초에 주로 공고가 떠요

재도전 예비창업패키지 등 비슷한 다른 사업은 하반기에 공고가 뜨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연초와 봄에 뜬다고 보시면되요!

사업화를 추진 할 시제품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k-startup에 공고를 확인 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 및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답니다

절차는 서류심사 후 발표평가를 통한 최종 합격이에요!

서류 경쟁률은 20년 기준 높은 기준으로  10:1 이상이었어요

주관기관마다, 지역마다 그때그때마다 경쟁률은 다 달라요

발표평가 경쟁률은 2:1~3:1 정도입니다(이건 대부분의 과제가 다 비슷해요)

 

https://www.k-startup.go.kr/

 

 

정부지원 사업 협약기간은 6개월에서 10개월 가량 사이로, 이 기간동안 지급받은 사업비를 절차에 맞게

그리고 용도에 맞게 투명하게 잘 사용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면 되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는 총 8개월간의 협약기간이 주어졌었었어요

 

성실하게 교육과 멘토링에 임하고 사업전반 지침에 맞춰서 사업화를 진행하다 보면

금방 중간평가 시즌이 오고, 협약이 끝나더라구요

사업비는 당시 채용한 직원분들 인건비와, 디자인 외주 용역비, 그리고 공유오피스 월 임대료, 직원들 PC구매 등으로 사용하였어요!

사실상 창업 최초 시작단계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받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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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예비 기업들에게 쓰는 비용은 저희 나라 국민들이 낸 세금이 원천인데,

그 예산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고용을 촉진하는바, 창업활동에 맞게 비용이 쓰여짐이 가장 중요한 1순위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시스템이 있고 사업비 사용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예비)창업가들은 지원금을 투명하고 용도에 알맞게 쓸 의무가 있는것이지요

 

 

사업 수행은 이러한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당시 코로나19가 한창인 때였으나 대면면담 및 세미나도 진행을 주기적으로 하였고

 

 

위와 같은 비목으로 배정받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 시작때 여유 자금이 없거나

투자 없이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가가 하기에 정말 좋은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의 부흥과 창업을 장려하기 때문에 현재 정권이 바뀌었어도 (혹여 예산이 줄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이어서

뜻을 펼치고 싶은 사업아이템이 있으시다면 꼭 도전해봄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