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의 효능을 공유하고자 본인 혈액을 현미경으로 1600배 확대한 사진을 공유하려합니다.
먼저 비타민c복용전 혈액 사진은 이전 포스팅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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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현미경 검사(?) 후 2주 후 다시 혈액을 확인해본 모습
-당시 쓴 글-
생각해보니 처음 검사날은 체한 상태의 손 끝이었다. 체한 상태의 손 끝은 당연히 상태가 안 좋을 수밖에..!
주말내내 너무많이먹고 과식한 상태에다가 컨디션 저하까지 있던 날, 그러니 연전현상이 그리 심했던 것 같다.
그리고 2주후 이 날, 날이 건조해서 그런지 손톱 아래 피부가 까져서 마침 피가 나길래 바로 현미경을 준비해서 보았다!
근데 막상 다시 피 뽑으려하니 피가 또 안나 일부러 상처를 짜는 바람에
고름도 같이 나와서 첫사진 우측은 고름인 것 같다.
2주간 목표했던 맨발걷기는 아직 한번도 못했지만
대신 생활패턴을 좀 바꾸어서 식사량, 커피, 고기를 줄이고 비타민C를 메가도스로 먹기 시작했다.
레모나도 종종 먹어서 하루 3000이상을 먹기 시작했다
잠은 못자서 피곤한 상태지만 컨디션은 좋은 상태!
연전 현상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기차놀이에 적혈구 왕창 많은 현상은 없어서 2주전보다 나은게 확실히 보인다.
들어보니 빈혈있는사람은 피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혈액속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거니,
실타래같은 검정 이물질이나 투명한 길죽한 지렁이같은건 안보여서 맘이 놓였다.
마치며,
맨발걷기는 저 때 해보겠다 한 후, 2년 반이 지난 지금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지금도 비타민c는 지금도 자주 복용하고있어요. 예전처럼 매일 체크하며 먹진 않지만
22년 초 저 현미경 사진을 찍을 때 아이를 갖고 싶어서 임신준비 할 때였어요.
당시에 코로나백신을 맞던 시기였잖아요?
그런데 코로나 백신을 맞고 혈액관련 부작용이 생긴사람들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꽤 접하고
혈액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혈전이란것도 이 때 알게되었고요.
연전현상은 제 피를 보고 알게된 단어였네요.
혈액관련이나 고혈압 당뇨등 지병이 있으면 혈액확인하면서 건강체크하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 혈액 연전현상이란? ↓